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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박형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 작성일 2018-11-14
    작성자 관리자 조회 2,967

원고

본 기술소개영상(E-5MK)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았으며, 특구의 기술찾기 포럼을 통한 추천기술입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신공정을 이용한 실리카 에어로겔 소재 기술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창의소재연구실 안영수 박사
연평균 36%의 놀라운 성장률 2013년 220만 달러에서 2020년 2000억 달러의 시장으로 성장할 꿈의 소재
최고의 단열재로 주목받는 바로 에어로겔입니다. 그러나 미국 57%, 유럽 42% 등 전세계 에어로겔의 생산현황에서 볼수 있듯 우리나라의 에어로겔 생산 기반은 매우 미미한 상태입니다.

기술개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에어로겔 제품은 에어로겔 분말 및 블랑켓입니다.
특히 에어로겔 블랑켓은 섬유상 웹에 에어로겔을 복합화 시킨 형태인데 미국의 캐봇사와 아스펜 에어로겔사가 이 기술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기업이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안영수 박사팀은 기존 기술과 차별화된 새로운 기술로 이분야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기존 캐봇사 공정은 실리콘 알크옥사이드 용액을 섬유상 웹에 함침하여 하이드로겔을 형성한 후 겔 내부를 용매치환하고 표면개질을 해낸 후 고가의 초임계 장치를 이용하여 건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공정은 시간도 오래걸리고 비용도 많이드는 방법이지요.
연구팀은 값비싼 실리콘 알크옥사이드 대신 물유리를 이용하여 산과 용매처리를 통해 하이드로겔을 형성한 후 표면개질 및 용매치환을 동시에 행하여 소수성겔을 생성하고 이를 섬유상 웹에 복합화시켜 상압 건조하면 에어로겔 블랑켓이 완성됩니다.

기술특장점

본 기술은 값싼 물유리와 상압 건조 방식을 이용함으로써 제조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으며, 용매치환과 표면개질이 완료된 소수화겔을 섬유상 웹에 복합화 시킴으로 공정 및 비용면에서 많은 이점을 가집니다.
건조과정 역시 고가의 초임계 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건조시간도 6시간정도에 불과해 경쟁사의 36시간에 비해 매우 짧습니다.
여러가지 장점을 지닌 본 기술은 공정 자동화에도 유리해 원가절감 측면에서 뛰어난 장점을 지니지요.
에어로겔 분말 및 블랑켓 기술 관련하여 국내외 총 6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3건이 특허가 출원된 상태로써 본격적인 기술이전을 위한 지적재산권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기술활용방안

(인터뷰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창의소재연구실 안영수 박사)
에어로겔은 이미 80년 전에 개발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주변에서 에어로겔을 쉽게 접할 수 없는 것은 바로 가격때문입니다. 시장에서의 성공은 가격을 얼마나 낮출수 있냐에 달려 있습니다. 저희 기술의 제조비용은 기존 기술에 비해 50% 이상 저렴하므로 시장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선도기업인 미국 캐봇사의 기술과도 차별화된 제조공정 기술입니다.
에어로겔 소재는 단열재와 내장제가 주 용도이지만 에너지 외에 전기 전자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가장 유망한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본 기술은 기술경쟁력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에어로겔 시장 진출을 지원할 것입니다.

본 기술소개영상(E-SMK)에 소개된 기술에 관심이 있는 경우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TLO 담당자 이흥주 | hjlee@kier.re.kr | 042-860-3717

담당부서 성과확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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