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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과학의 날 KIER 프렌즈들과 함께
작성일
2023-04-21
조회수
860








[2023 과학의 날-대덕특구 캐릭터 활약] 케미·파동이·꼬미… 과학대중화 일등공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너지연)은 '키에르(KIER) 프렌즈'를 캐릭터를 두고 있다. 꼬미와 에너지 삼총사인 꿈틀e·하이·이탄이는 저마다 다른 성격과 스토리를 가진 있는 캐릭터들이다. 북극에서 가족을 잃고 에너지연에 온 북극곰 꼬미는 넷 중 덩치가 가장 크지만 겁이 많아 선뜻 나서지 못하고 항상 친구들 뒤에 숨어 있는 성격이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환경오염 때문에 일찍 가족을 잃은 과거 충격이 큰 듯하다. 특히 삼총사 중 이탄이를 가장 두려워한다.

에너지연 산책로에서 나고자란 삼총사 중 하나인 꿈틀E는 머리 위 친환경 발전기로 실시간 에너지를 자체 충천할 수 있다. 덕분에 늘 지치지 않으며 낙관적이고 역동적이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친구들과 두루 잘 지내며 산책로를 오가는 에너지연 박사님들의 대화를 듣고 자라 항상 머릿속에 질문이 가득하다.

하이는 지구보다 먼저 에너지자원이 고갈된 키에르 행성에서 온 외계인이다. 지구에서 미래를 위한 에너지 기술을 연구하는 곳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사하러 지구에 왔다. 케이르행성의 미래가 하이의 손에 달려 있다고 믿고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 중이다.

이탄이는 동글동글한 생김새를 갖고 있지만 성격은 매우 앙칼지고 날카롭다. 에너지 삼총사 중 가장 사춘기를 세게 겪었다. 감정기복이 심해 두 얼굴의 사이처럼 매 순간 착한 이탄인지 나쁜 이탄인지 사람들을 헷갈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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