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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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두번째 Hana Nur Fltriana (UST/학생연구자/박사)
Q1. 어떻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으로 오게 되셨나요?
첫번째, 저는 한국에서 과학기술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에 이에 대해 한국에서 공부를 계속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온 조셉리 라는 ITB의 초빙교수로부터 앞으로 저의 교수가 될 나정걸 박사님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대해 알았어요. 그는 ITB의 많은 학생들에게 한국의 대학과 학교에서 진행하는 인턴십에 대해 추천해줬어요. 그래서 2015년 8월, 저는 나정걸 박사의 연구실에 입사하여 UST 박사과정 학생에서, KIER 연구원으로 새로운 인생 여정을 시작했어요. 나는 박사과정에 대해 매우 열정적이었습니다. 낮은 등급의 석탄 가공에 대한 연구 분야는 제 조국인 인도네시아가 세계에서 가장 큰 석탄 생산국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저는 그의 지도 아래 바이오 수소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Q2. 연구원 생활 중 기억나는 일이 있나요?
제가 에기연에서 학생연구원으로 있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저희가 국가와 산업의 요구와 관련된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얻은 경험이 우리나라에서도 응용될 수 있도록 했다는 것 이예요. 게다가, 에기연의 연구 및 실험실 시설은 완벽하여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기가 더 수월하였어요. 연구를 하며 에기연의 연구원분들, 지도교수님, 동료들의 안내를 많이 받았는데 모두 매우 친절하고 힘이 되어 즐거운 연구원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왼쪽에서 첫번째 Hana Nur Fltriana (UST/학생연구자/박사)